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의 한국 묘사 (문단 편집) === 남조선은 아동 학대와 아동 빈곤이 심각하다 === ||[[https://www.dailynk.com/국경지역-北주민-사상교육-자료-입수-남조선-어린/|남조선 사회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괴와 폭행, 어린이 학대 등 범죄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남조선의 어린이들은 너무 가난해 입을 옷이 없어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오는 넝마가 된 옷을 걸치거나 몸에 [[삐라]]를 바르면서 살아간다. || 삐라는 일종의 포스터. "삐라를 바르다"라는 문장의 뜻은, 벽지를 바르듯 추위를 이기려고 삐라를 몸에 펴붙인다는 뜻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렇게 설명을 해야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상조차 못할 일이며, 역으로 북한에서는 바로 이해할 수 있는 흔히 있는 일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옛날에는 실제 어린이들이 삐라를 주우러 돌아다니긴 했으나, 이는 치안본부와 지역 경찰국이 북서풍이 부는 4월 및 10월을 집중 수거기간으로 지정하고 국민학생 어린이들을 상대로 수거해오는 삐라를 학용품[* 이 시절의 일반 서민 가정에서는 형편상 학용품을 제대로 사주기 어려웠기 때문에 삐라 회수를 겸해서 학용품이 필요한 국민학생들에게 나눠주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과 바꿔주었기 때문이며, [[국민의 정부]]가 들어서며 남북간 격차가 완연해지고 대북 유화책이 실시되어 2007년에는 경찰청이 '북한 불온선전물 수거/처리규칙'을 폐지하면서 (예산도 아낄 겸) 더 이상 학용품을 지급해 주지 않는다. 단, 경기 북부 등 전방 접적지역은 수거한 대남전단을 땔감으로 써먹었다고 한다. 대남전단을 모아 고구마, 옥수수, 감자를 구워먹는 일도 있었다고. 물론 [[6세 조카 아동학대 사망사건]] 등 [[대한민국의 아동학대]] 사건이 최근 들어 가시화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대한민국 정부가 아동학대에 대해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뜻이며,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아동학대에 대한 처벌이 약한데다 아동은 인격체가 아닌 부모의 소유물이라는 인식이 잔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민법]] 상 징계권 조항이 삭제되는 등 보완입법에 대한 움직임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오히려 북한이 [[정치범수용소/북한]], [[소년병]] 문서에도 보듯이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착취와 학대가 1년 365일 이루어지고 있는 인권탄압의 온상이다. 심지어 북한은 북한에서 태어난 '''모든''' 어린이들에게 [[탁아소]]에 다닐 때부터 '사상교육'이라며 [[백두혈통 우상화 교과서|김씨 3대에 대한 허무맹랑한 신격화 내용]]과 남한, 미국에 대한 증오심을 유발하는 내용들을 강제로 가르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들을 [[세뇌]]하는 정서적 학대를 '''국가적 차원으로 자행하고 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북한의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배우는 말이 '엄마', '아빠' '자기 이름'이 아니라 '아버지 김일성 대원수님 고맙습니다', '김정일 장군님 고맙습니다'일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